무물
언니들… 나는 원래 연예인들 봐도 무슨 강아지 상 고양이 상 취향?? 이란 게 없었거든? 근데… 어제 버스를 타서 한 남자를 봤는데 정말 아… 저 사람이 내 이상형이구나를 바로 알 수 있었어… 그래서 번호를 따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 땄어….ㅠㅠ 근데 계속 생각나… 다음에 만나면 꼭 번호 따고 싶은데ㅠㅠ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물어볼 수 있을까?ㅠㅠ
쪽지로 써서 가지고다녔다가 건내줘 ㅎㅎㅎㅎ
헉 그래야겠다ㅠㅠ
귀욥다귀엽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