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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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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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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정도 하는 백수

애인은 커리어 한창 잘 나갈 수 있는(나가야 하는?) 시기..

여러 사정상 어쨌든 일은 안하고 집에 계속 있으니 친구들도 점점 없어지고

애인한테 계속 의지하게 되는데 ㅜㅜ 애인은 바쁘니까

오늘 휴가 내고 종일 같이 있어줬는데 이제 또 내일부터 주말까지 못본다 생각하니까 별거 아닌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떡볶이 한 그릇 다 먹어버렸다

휴.. 내가 잘 이겨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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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차라리 같이바쁘면 좀 나은데 나만 한가할때의 그 적적함..알지알지

    2023.05.17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 남친 많이 좋아하지? 나 나도 모르게 남친을 너무 우선순위에 뒀던 때에 남친과의 시간만 기다리고있다보니 너무 집착하게되더라고. 아무리 백수라도 아르바이트라도 하고있는 자기야. 본인을 더 생각해주고, 아무리 지금은 백수같고해도 1년이나 5년, 10년 후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자기가 하고싶고 해보고싶은거를 지금이라도 더 자신을 위해 해봤으면 좋겠어. 내 경험이라서 안타까워서도 그래. 뭐라도 재밌어하는걸 해봐! 운동이라도 좋아. 산책도 좋아! 너무 무기력해지지 말자. 자기 소중한 사람이잖아 :)

    2023.05.17
  • 숨어있는 자기 3

    이겨낼거야!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