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관련 질문은 아니구.. 사실 나 학교 자퇴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싶은데 혹시 그랬던 자기나 그러고 있는 자기 있을까? 절대 가볍게 생각한 거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생각 중이야. 일단 나는 대학만 오면 내가 하고싶은 공부하니까 행복 할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성에 안 맞아 내 전공이..
휴학하고 공부하는 건 안되는거양?
휴학도 생각 중이야 근데 휴학 해버리면 돌아갈 둥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해이해질까봐.. 괜한 걱정인가 이건?ㅜ
움 나는 반대로 공무원 공부라는게 해보지 않는 이상 자기랑 잘 맞을지 아닐지 모르니까 안맞을 경우를 대비해서 돌아갈 곳을 마련해두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자퇴는 나중에 해도 되잖아!
현직 공무원이야! 어떤 직렬 준비하는지 모르겠는데 직렬마다 업무 강도, 대우, 직무 만족도 너무 천차만별이라 시작하기 전에 많이 알아봤으면 좋겠어!!
나도 걱정되는건 공무원 ㅠㅠ 그만두는 사람 엄청 많아 ㅜㅠ 적성은 직장에서 찾는거 아니니까... 내 주변에 자살한 사람도 있고 나도 약값과 치료비 들이면서 공무원해.. 자기야.. 공무원 공부는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대학공부는 지금 아니면 못해.. 자기야 가볍게 생각 안 한다는거 알지만.. 더 알아볼 필요는 있어. 대학을 일단 간 이상, 공무원이 적성에 안 맞으면 어떡해;;;배수의 진은 치지 말자.. 나중에 선택할 것이 많은 것을 선택하는걸 추천해...
자퇴하고 다시 재입학할수잇을걸??
내친구는 자퇴허고 취업하고나서도 학교필요성을 느껴서 재입학해서 퇴근하고 비댜면으로 학교다니더라!! 아무튼 이전 학점 그대로 인정된다던데
나는 너무 압박적인 환경이 오히려 스트레스 회사도 이직할수도 일다 이거 아니면 다른거하면 된다 그런 생각으로 맘 편하게 하는게 좋더라고 벼랑끝에서는 집중이 잘 안됨... 나도 지금 회사 안좋은데 회사 그만 안드거 퇴근후에 공부하고 주말에 알바하고 그러고 있거든 근데 내가 아무것도 없이 이엏게 준비했으면 우울하고 힘들었을 것 같아 기댈대가 있다는 게 좋더라고 내 생각이라서! 쓰니가 어떤 사람인지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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