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항상 그저 그렇거나 뻔하고 안 좋은 남자들만 만나다가 2년 전에 천상계 남자 만나고 너무 잘 만나고 있고, 프로포즈 받고 결혼 준비 중인데 새벽이라 드는 생각이 우리 엄마가 항상 그런 남자만 있지 않다고 니 짝이 나타날 거라고 말해줬었는데 난 늘 부정했거든 엄마~남자다똑같애;;남자개시러;; 결혼절대안해;; 라고 했었는데.. 그건 우리 엄마가 아빠를 만나서 결혼해보니 할 수 있는 말이였던 거 같아 우리 엄마도 아빠가 참 좋은 사람이니까.. (근데우리아빠진짜가정적이거든;;그리고희대의상남자임 엄마를위해서라면 나이 50에도 웃통벗고싸우는남자;;) 나도 좋은 사람 만나보니 절대 남자 다 똑같다라고 말이 안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해서 남자 무조건 만나!!!! 이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마음의 벽을 쌓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정도.. ㅎㅎ 물론 그 벽을 녹여줄 사람이 꼭 남자는 아니지 친구가 될수도 있고 내 스스로가 녹일수도 있겠지 난 녹여준 사람이 남자 ㅋㅋㅋㅋ였고.. 아직 한참 멀었지만 성숙해지고 있는듯해 아무튼 다들 행복하길 !!!!
부럽다..
난 언제쯤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부럽다 평생 꽃길걷기를...!!!
난 좋은 남자 만낳 수 있을까..?를 넘어서 응남자좃까.. 상태엿는데 조은 사람 만낫어 해탈하면 나타나ㅏ ㅋㅋㅋㅋㅋㅋㅠㅠ 자기도 꼭 조은 사람 만나길 응원해 🩷
부러워 자기...나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
무조건 온다잉!!!!!!
부러워ㅜ 나도 두려움 때문에 못만나겠어 없는 것 같고.. 희망 함 걸어봐야하나
부럽다ㅎㅎㅎ 나두 좋은사람 만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