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티를 낼거면 무슨 일인지 말 해주는게 연인도 안심이 된다 생각해ㅠㅠ

근데 솔직히 상대방 입장에선 생각 많이 들지 서로 사람이고 생각을 할 텐데 뭐지 나 때문인가?? 그런 생각 진짜 많이 하고 자기도 예민해져서 평소랑 다르게 신경질 냈었을 수도 있고 서로 감정선이 좀 극대화된 듯…?! 그냥 그럴 땐 아냐… 너 때문아니야 라는 말보단 이유를 말해주고 정확하게 얘기해주는 게 상대방한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기분 안 좋거나 상대방한테 티를 낼 거면 혼자 자거나 맛있는 거 먹는 거 추천…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달달한 거 먹으면서 화푸로 너 잘못은 아니지만 그게 상대방은 조금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 다음부터 다른 방법으로 풀면 되지 ㅎㅎ ❤️❤️ 오늘은 푹 자고 아무생각 하지말구 남자친구한테도 자게 전에 이상한 생각 안 나게 카톡 하나 남기구 자 잘 자

솔직히 말하면 난 자기 잘못같오.. 내가 기분 안좋아도 연인을보면 또 행복해지는건데 ,, 그게 감당안될정도로 힘들면 말을하던지 말못할거였다면 티 최대한 안내려고 하는게 난 예의같거든 지금 그게 얼마나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인지 자기가 모르는거같아 이따전화하던지 기분 안좋은데 너는 아냐 그치만 말하기싫어의 태도는 난 성숙하지 못한거같아 이해받길 바라기만 하지말고 이해도 해봐

나도 남친이 나랑 자기전까지 댜화하는거 좋아해서.. 솔직히 우울하면 전화끊고 확 울고 자고싶은데 우울해? 왜ㅜㅜㅜㅜ 이러면 눈물나올 것 같잖아.. 괜히 내 ㅇ우울때뭉에 자기때문인가 싶어서 남친이 더 저러는 모습 보이면 나는 우울하고 또 자괴감도 들잖아..ㅜㅜ 근데 우울한거를 어떻게 티 안내.. 안내고싶어도 그게 목소리에서 다 드러난댕ㅜㅜ 나도 그래서 그냥 자자고하는고 이해감 ㅜㅜ 남친이 저런 반응이면 너때문 아니고 혼자 힘들어서 그러고 이거 입밖으로 꺼낼 수 있을때까지 맘 정리되면 말해주겠다.. 하고 얘기 닫아버려.. 내 감정도 정리 안된건데 어쩔 수 없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