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친이랑 100일이고 남친이 100일 200일 이런 거 딱히 잘 안챙긴다고 했고 나도 동의했는데 갑자기 케이크 불고 싶어서..
100일 도시락 레터링 케이크 주문제작해가면 남친이 부담스러워하려나? 남친은 1주년 아니면 의미 없다고 했는데 나는 챙기면 별로 안좋아하고 부담스러워하려나 싶기도 해
우리 커플도 그런말 했다가 기념일 다 챙기고있어!ㅋㅋㅋㅋㅋ준비해가면 엄청 좋아할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고마워!!
선물없이 초 불고 싶다고 케이크만 사가는 정도면 오히려 구냥 귀엽고 부담도 없을 거 같은뎅 자기 귀여워…
헤헤.. 고마워!! 자취방에서 위스키 먹기로 해서 딱 달달구리한 케이크가 생각났는데 초도 불고 싶지 모야!!
깜짝서프라이즈니까 감동은 할 거 같아 비싼 가격대 아닌 걸루 해봐 그러면 부담안가질거같아
2마농 정도!!! 완전 괜찮지!
웅!!!!!
레터링 케이크 정도면 부담스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