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내가 통금도 있고 술도 별로 안 좋아해서 이성이랑 술자리도 잘 안가지고 집도 딱딱 시간 맞춰 들어가는데 남친이 그래서 항상 안심하고 별로 걱정을 안하더라고. 물론 상대방에게 확신이랑 믿음을 주는게 좋은거지만 안 좋은 마음으로 가끔은 남친한테 긴장감을 주고 싶더라고ㅜ 남친이 날 좀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긴장감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그냥 솔직하게 말해 좀 걱정해주면 좋겠다고 그게 제일 좋을 거 같아
살짝 투정식으로 가볍게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