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장 들어온지 2주 정도 됐는데 일 자체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고 그런 다른 현실에 현타가 와
나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고 일하는 거 배우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출근하면 그 순간부터 웃음도 잃고,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야
매일 매일 울고 ,, 처음이라 그런걸까 이 길이 나랑 안맞는걸까 심란하다
내 첫 직장이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인데 직무 자체가 내가 희망했던 거랑은 다르거든..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몰래몰래 울면서 일 하다보니 벌써 2년차야!! 너무 안 맞는 거 같은데 어떨 땐 괜찮고 또 너무 안 맞아서 힘들고 이게 반복이긴 해.. 자기가 너무 힘들고 버틸 수 없으면 이직하는 건 어때??
이직도 참 고민돼 ,,,,,^^ ,, 인생이란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