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배려는 의무가 아니라는...

Question

나만 배려는 의무가 아니라는 말 들으면 짜게 식어…? 교통약자석이나 임산부배려석 이야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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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티 안내는데 뒤에서는 손절할 정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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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의무인데.. 대리가 텅비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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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ㅈㄴ 짜게식음배려는 놀랍게도 의무입니다 미친 개또라이 이기주의님아…ㅈㄴ 체리피커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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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 인증하는구나~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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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 예절도 눈치도 없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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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인데 왜 의무가 아니야? 솔직히 사회가 배려해준다는 개념으로 붙은 이름이지만 개인이 베푸는 개념의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의무적으로 양보해야 하는 건데 그정도 상식이 없는 사람이랑 어떻게 진지하게 대화가 되겠어 ㅎㅎ............ 바로 알아듣고 시정하는 태도조차 없으면 그냥 손절각이지... 내가 조용히 사라져줄게 그냥^^... 하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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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이 많이 각박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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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맞는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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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걸 속으로 생각하던 말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아 남을 배려하기 싫다는 말을 저렇게 하는구나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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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요즘 우리또래 남자들 정서 대변해주는 말인듯 ㅎ 자매품 호의가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 누칼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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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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