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계 중 목 조르는 얘기 나와서 물어보는건데
내 전남친도 목 감싸쥐는거 좋아했거든?
성적 취향 말고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던걸까
나는 좀 격하게 당하는거 좋아해서 내가 아프다고 해도 계속 해주기로 합의(?) 했는데 정작 실전에선 아프다고 하면 멈춰..
그리고 격하게 하는건 좋은데 때리는건 안된다고 미리 말 했더니 자기가 날 왜 때리녜
근데 그럼 왜 목 감싸쥐는건 좋아하는거지..?ㅋㅋ...
걍 취향인가..? 아님 할 수 있는 앤데 내숭 부렸던걸까.. 목 조르는 사람 거르라는 얘기 나와서 갑자기 좀 신경 쓰이네 잘못 됐던건가 하고
목 조르는거 브컨이라고 하나의 플레이? 인데 나도 좋아해 하나의 취향이라서 뭐..이거 때문에 밖에서는 자기가 위험하다고는 생각 안해 물론 브컨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하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고 함→나때문임 너무미안함 계속 할 수 없음 목조르는사람걸러=덕질하는사람걸러 그저 하나의 취향일 뿐 그걸로 폭력성 보이려면 상대를 뒤지기 직전까지 패야됨... 세상에는 생각보다 마조히스트 사디스트 조온나 많다.. 애인이랑 BDSM 테스트 같이 해보는거 추천. 서로의 취향을 보다 확실하게 알고 선호하는 플레이도 조절해서 시도해볼 수 잇음ㅇㅇ 나는 목 졸리는거 손 묶이는거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