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했어~ㅎ
회사 특성상 나이드신분들이 많았는데 만나기 한 2년전부터 어르신들사이에서 남편이 평판이 좋았어 결혼하려면 O대리랑 해야한다고 사람이 진국이라고 요즘에 잘 없는 사람이라고 여직원들보고 O대리같은 남자 만나야한다고 아직 여친없는거같은데 얼른잡으라고 했었어 난 그사람이 다른부서사람이라 상상속의 O대리였어. 직원이 500명이넘는데 얼굴도 나이도 모르고 아~ 그런사람이 있구나 했었어서 만나고도 신뢰가있던거같아
싸우고 난 후에 해결하는 스타일이 잘 맞아서 결혼했어
한결같이 나 생각해주고 위해주고 아껴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