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인생 처음으로 길가다 외국인한테 길알려주고 카톡 따였는데 그게 외국인이라 ㅈㄴ 당황 스픽하는 느낌 근데 영어도 못하고 연락 도중 만나자길래 귀찮고해서 연락 끊어버림 ㅋㅋㅋ ㅜ
번따해서 사귀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만나자는 거 귀찮더라..굳이..?
나도 번따 좀 그래...ㅋㅋ 나의 뭘 보고?? 그저 외모?
난 번따로 만난 경험이 좀 많은데 다 괜찮았어 근데 난 다 따이는 장소나 막 찐같은 남성들이 아무한테나 껄떡대고 번따 방법 공유하고 주기적으로 하는 놈들 말고 진짜 그냥 일반 카페나 상가나,,, 터미널 이런 데에서 많이 따여서 괜찮았던 거 같아
오래 갔어?
한 1년 정도? 내가 좀 성격이 지랄 맞아가지고 오래 못 갔을 뿐이지 4년만난 사람듀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