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남자 너무 어렵다
처음보다야 많이 나아졌는데 뻑하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최소 이틀에서 일주일 정도 잠수…
처음엔 말도 안하고 며칠씩 잠수탔는데 지금은 그정돈 아니니 괜찮은건가 싶기도 한데 사람이 너무 지친다… 그거 기다리는 나도 너무 바보같고
+잠수할때마다 고정 멘트가 있는데 “내가 지금 여유가 없어서 맘이 좁아진 건지 아니면 너를 그정도로 좋아하진 않는건지 모르겠어” 이것도 들을 때마다 상처임… 물론 혼란스런 감정도 이해하지만…
자기 진짜 인내심쩐다.. 내친구 회피형이랑 결혼햇는데 진짜 존~나 참앗어 ㅠㅠ결혼해서두 엄청참아야된대 며칠을 한집에서 말안하니 죽을맛이래..
지금은 예전처럼 냅다 잠수는 아니고 말걸면 답은 해주긴해 근데 뭐랄까 잠수 예고…? 를 날려 지금도 이틀째 잠수중인데 사람 늙는다 늙어
ㅠㅠ아 답답하당.. 그래도 그릇은 커지더라.. 진짜야 회피형 기다려주는 여자들보면 정말 그릇이 아구찜그릇임..
맞아.. 회피형 어렵다
맞아 이렇게 괜찮은 남자를 왜 아무도 안주워갔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으ㅋㅋㅋㅋㅋㅋㅋ 하…
회피형 힘들엉,,,,
와 ptsd온다. 지 맘을 모르겠다는거 하. 존나 빡쳐. 걍 ㅅㅂ 연애를 하면 안되눈 놈임. 상처 받으먼서까지 그 연애 해야겠어? 진짜 만나서 좋을게 1도 없는 사람이야....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