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요즘 애기 뷰모님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듯.. 혼낼 때는 혼내야 되는데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울고 폰으로 시끄럽게 뭐 보든 말든 제지를 안 함…
ㄹㅇ 막상 혼내면 "감히우리 애한테!"하면서 째려보더라, 애를 키우는건지 개를 키우는건지..
인정... 단호하게 하는 부모님들 보면 감사하다 생각해.. 그게 당연한건데
ㅇㅈ...혼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인데 ㅜ
인졍.. 나중에 어떻게 크려나 넘 걱정됨 ㅠㅠ 어느정도 혼나는 것도 필요한데 그게 부모의 역할 아닌가..
ㅇㅈ 가족들 많이 오는 백화점 내 식당 알바할 때 제대로 교육 시키는 모부들은 열에 한 둘 밖에 없더라 애들이 쇼파에서 굴러다녀도 암말 안하고 동태눈깔로 폰만 쳐다보고 있어도 밥을 한 숟갈 한 숟갈 떠먹여주고 내 새끼 아니라 내 알빠는 아니지만 같이 살아가야할 미래 사회구성원들이 그렇게 길러진다는 게 진짜.. 걱정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