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끼기만 했으면 상관없지
위생상 안 좋지··· 본인한테도 남한테도
혹시 자기집 욕조에서 목욕하는 거 말하는 거야? 그러면 전혀 상관 없지. 근데 월경은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오는 과정 중에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생기는 거라 세균이나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아. 그래서 이 시기에 대중 목욕탕은 위생상 본인한테 제일 안 좋은 게 맞고, 남한테 안 좋은 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 자기집에서 목욕하는 거 말하는 거면 아무 상관 없음
ㅇㅎ 그 갠적인 생각은 어디서나온거임? 약간 생리혈 더럽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랑 비슷한건가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 다르니까~ 개인적으론 굳이 그 시기에 탐폰까지 껴가면서 다같이 쓰는 목욕탕을 이용해야 하나 싶은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생리하는 같은 여자로서 생리혈이 더럽거나 그렇진 않은데 내 혈이 아니면 불쾌한 건 사실이니까..? 근데 뭐 안 샌다며 탐폰은. 그럼 문제 안되겠지 뭐
자기집 욕조에서는 괜찮아 책에서봤어
나도 수압 때매 물 안에서 피 안나온다고 보긴햇듬 근데 목욕탕은 왜 안된다는 이미지가 잇는지 궁금했음
다같이 쓰는건데 피가 고이자나..
탐폰이나 생리컵 끼면 안 새자나…
나라면 굳이 끼고 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누가 끼고 간다고하면 불편하지 않나? 하고 별생각안할듯
자기야..안좋다고 하는 댓글에 굳이 하나하나 반박하지말고 걍 가 가고싶으면!!
반박이 아니라 걍 물어보는거임 대중 목욕탕 ㅂㄹ 안 좋아해서 갈 생각 없음… 걍 이론상 생리혈이 안 새니까 위생적으로 이상이 있는게 아닌데 왜 생리 할 땐 목욕탕 안 가는게 예의라는 분위기가 생겼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ㅇㅎ 쏘리.. 토론인줄 몰랏다..
근데 윗댓 애들도 내가 가고싶어서 반박하는줄아는듯
아니존나안됌...
왜안댐?
일단 목욕탕 물 글케 깔끔하지 않음... 생리중에는 질이 약해져잇는데 물 속 세균이 탐폰 꼈다고 안 들어가진 않음 그럼 질염이나 기타 질병 걸릴 가능성 높아짐 내 생리혈이 흘러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음 그럼 다른 사람들은 불쾌할거고 나는 부끄러울거임 또 생리혈이 탕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지 않음 누가 남의 생리혈 떠다니는 탕에 들어가고 싶겠음... 그리고 다같이 쓰는 수건에 혈 묻을수도 있음 탐폰 꼈다고 해도 빨개벗는거면 아예 새지 않을거란 생각은 관두는게 좋음 새는게 걱정이 아니라 해도 자신의 몸과 타인을 생각해서라도 진짜 안가는게 좋음.. 굳이 탕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집에서 편하게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