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클리를 진심으로 못 찾겠는데 소음순 위 뚜껑 열면 있는 거 맞아? 동그란 게 진심 아예 안 보여 ㅠ 클리쪽 자극하면 좋기는 한데 딱 특정 위치를 만지고 자위하는 게 아니거든
애인이 입으로 해줄 때도 위치 잘 못 찾고 나도 잘 못 느끼겠더라고 ㅠ 클리가 없을 수도 있나? 숨어있나?
야동에서 너무나도 동그랗게 잘 보이는 클리 보고 난 왜 없지 싶어서 물어봐 ㅠ
나도 잘 안보이는 편인 것 같은데 손가락으로 들어올리고 만지면 더 쉽게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흥분 안 해도 걍 만지면 꼴릴 정도의 존재감인가? 난 그냥 예민한 느낌? 답답타
내 기준으로 말하자면 뭔가 콩알만한게 단단하게 만져져! 클리는 요도보다 위에 있으니까 꾹꾹 만져보면서 찾는것도 좋을 거 같아! 아니면 클리 귀두가 있을법한 부분에 완전 덮여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 그걸 위로 까뒤집은 다음에 그 안쪽을 살살 만져보는 것도 방법이 될거 같아 혹시나 도서관에 있는 글도 도움될까봐 남겨놓을게!!
만져봤는데 그냥 ㅣ <- 이런 식으로 세로 덩어리로 만져지지 콩알만한 건 못 찾겠네 따흑
원래 클리 가려져있는 유형도 있대! 그래서 나 이번에 소음순 수술하면서 음핵 윗 표면도 약간 잘라냈어~
산부인과 가서 클리 찾아달라고 해야 할 판이야 ㅠ 하아
너무 늦게 답글 다는 거 아닌가 싶은데 혹시 잘라내면 어때? 내가 아예 안 보이고 심지어는 포피를 들어올려도 안 나타나는 유형이라..
나도 흥분전에는 눈으로 보이지는 않더라 혹시 애무를 많이하고 흥분해도 그래??
못 찾았던 거 보면 그러지 않을까 ㅠㅠㅠ 햝는데 나도 모르겠고 상대도 모르겠고 그러다 관뒀어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서 만져봐도 그래? 약간 혼자 존재감있는 콩알 있지 않아?
콩알 없어 사진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ㅠ 답답하다 오죽하면 전엔 어케 애무했냐니까 전여친은 좀 튀어나왔던 거 같다더라 물론 구남친임 나도..
와 진짜 너무 공감; 모솔일 땐 그런갑다하고 살았는데 첫남친 생기고 나도 좀 적극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관련 영상보고 손가락으로 찾는데도 모르겠음 미치겠어; 내가 나를 모르니 관계에서도 그냥 이게 왜 좋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