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야간으로 근무 출고파트 했어 쇼핑카트처럼 생긴걸로 밀고 다니면서 단말기에 제품이랑 수량 뜨는걸로 스캔해서 실어가는거 이제 그걸 아주 개많이 하는거..... 쫌 힘들 수 있음 다리가 많이 아픔 압스 신는걸 추천 밥시간 20분 쉬는시간 10분 카트 무게 초과 되면 담당자한테 불려가서 혼남 물건 잘 없는 경우도 있는데 꼭 노란조끼 입은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고참으로 보이는 여사님한테 물어보기
음..... 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빨리 해야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고 그래 단말기에 급행? 이런식으로 먼저 떠
급행 아니고 긴급건~
오 맞다맞다 긴급 입고도 해봤는데 출고 때 느꼈던 왜 물건 정리가 안되어있는가를 확실하게 느낌 진짜 공간이 없는거였어..... 어쩔 수 없이 물건 뒤쪽에 겹치는거였어... 넣을 수 있는 칸들이 다 정해진거였을 줄 몰랐다.....
3년동안 쿠팡 물류센터 에서 일했음~ 웰컴데이 한번 신청해봐~ 진짜 몸이 불편 하신분들도 체험 삼아서 참석하시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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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야간에 뭐지 포장하는거? 해봤다는데 엄청 무섭고 힘들고 서러웠대 아저씨가 도와줬었는데도 힘들었대 그래서 엉엉 울고 3시간만에 도망쳤대 다음에 자기가 아무리 돈이 궁하고 힘들어도 쿠팡은 절대 안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