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는게 내 인생의 활력소 인데 발목을 다치고 수술을 한 다음 부터 춤을 못 추니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는데...내가 포기 한 것도 아니고..이젠 못 한다니...우울해..
의자에 앉아서 상체만이라도 해보는거 어때? 내가 춤알못이라 무식한 소리한걸수도 있는데 왁킹(?) 팔 휘두르는것만 봐도 멋있더라....
처음 엔 그럴까 생각했는데 상체만 추니 하체를 움직이고 싶고 그러더라고...
아이구 그럼 2자기 말처럼 다른 취미를 찾아보자...!! 춤 말고 다른게 더 좋아질수도 있어!
원래 하나에 과하게 몰입하면 안된대 기회라 생각하고 다른걸 도전해봐
처음부터 이렇게 빠지지 말껄 후회가 들어.,😭
일단 딴생각하지말고 회복에 집중해!! 부상입고 복귀한 댄서 무용가분들 꽤 되셔. 인생은 한쪽문이 닫히면 한쪽문이 열린데
자기 고마워 자기 말에 덕분에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