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안좋은거 다들 체감해?.. 직장인 자기들은 그나마덜하지않아? 난 우리집이 사업해서그런지 일도잘안되고 예전보다 살림살이가 팍팍한것같아서 더 불안하다ㅠㅠ 장녀인내가 빨리 성공해야하는데 백수라 넘불안하고 ㅜ무서워 ..
울 회사는 경기 불황이라해도 완전 흑자라서 지금은 ㄱㅊ은편..
웃기게도 살아남는 그런 느낌
체감 안 돼... 아무리 불경기여도 망하지 않는 업종 2개가 병원이랑 학원이라는데 엄빠는 의사 남친이 강사라서... 근데 주변 상가 보면 공실도 많고 지인들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더라 다들 사업하심..
..? 전문직인 제외지 부럽다... 서민들만죽어나가는거지
체감됨. 식비만 써도 ㄹㅇ 못버팀. 뭘 못하겠음.
그니까..아니 나도 퇴사전 월200초반받으면서 적금하고살았는데 식비만 기본 20이더라..연애도 약간 사치ㅠ
우리 회사 영업회사라서 체감됨 물론 나는 인사과 정규직이라서 상관 없는데 영업사원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죽는소리 하더라
ㅠㅠ영업힘들징..
나는 주부라서 진짜 확느낌 마트에 장보러가면 예를들면 일주일치 식비+기초생활용품 사는데 10잡고 간단말이지 분명 1년전까진 예산안 10이면 됐어. 지금은 15를 써야해 원하는거 장바구니에 다 담지도 못함. 요즘 귤500g한팩이 19,000원이야 예전엔 겨울에 쌓아놓고 만만하게 먹던 과일이 카트에 담기가 겁이나 어른들만 있으면 덜먹으면되는데 아이들이 있고 먹여야하니까 어른은 저절로 덜먹고 절식하게돼.
가계부정리하면 작년에 풍족히써도 100썼다면 훨씬 쥐어짜는데 140~150을써
그치ㅠㅠ하..진짜 지겨워..월급은그대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