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4살인데 지금까지 쌓은 커리어가 나와 맞지 않는 일이라고 느껴지니까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고민돼ㅠㅠ 그래도 어떤 작은 일이라도 뭔가를 사부작사부작 하고있으면 언젠가는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는 날이 분명히 올거라고 믿어!

난36살 걱정이 반복되어 불안하고 그래서 한때 불면증이 왔는데 지나가고 보니 별일 아니야 사실 별일이었지만 이미 내손을 떠난일에 너무 걱정했어 어차피 걱정한다고 나아질거 아닌데 그냥 받아들이고 난 내꺼 하면서 나아가는게 좋을것같아 다 지나갈거야 화이팅

나 34살.. 제대로 살고잇는건지 모르겠어. 나중에 보면 별 일 아니겠지만... 독거노인돼서 혼자 죽을까바 걱정도됔ㅋㅋㅋㅋㅋㅋㅋ 휴우 자기야 힘내자.

나도 34.. 근데 조급해하면 더 안 되더라 맘 편히하되 천천히 하고 천천히 가되 용기 잃지 말자

나도 37! 여전히 헤메는 중! 근데 26때도, 29때도 그랬는데, 지금 그때 생각하면 넘 애기라 ㅎㅎ 60이 되었을때 지금 생각해도 마찬가지일거 같아. 언제나 킵고잉 하는게 인생일지도! 같이 조금씩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나아가자!! 고민 공유해조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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