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남친이랑 다시 만나기 시작할 것 같은데 걸리는 게 있어.. 글 너무 길다 싶으면 🚨부분만 읽어줘 (전남친이지만 편의상 남친이라 할게)
우리가 헤어지기 직전에 관계를 하려고 하다가 못 했었단말이야
물론 그 직전? 서로 손으로는 해줬었고 그러다가 관계를 하기로 했던 건데 아무래도 미자 때라 할 곳이 없어서 못 했었어...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직 관계는 넘 이른 거 같고... 무엇보다 나 밑에가 너무 안 예뻐서 하고 싶지가 않아... 뭔가 보이기 싫다고 해야하나ㅜㅜ
예전에 남친이 내꺼 만질 때 소음순 느낌 좋다면서 이게 뭐냐 물어보면서 조물거렸는데 진심 현타오더라고.?
어쩌다보니까 남친이 전여친이랑 성관계 했던 걸 알게 됐는데 남친이 내 소음순 만지면서 뭔지 물어본다는 건 전여친은 소음순이 안 늘어나 있었단 거잖아.... 아니 이런 생각하는 게 너무 음침하긴한데 전여친이 통통하긴해도 가슴이 넘사벽으로 크고 (진심 애니에 나올법한 비율) 밑에 소중이도 이상적으로 생겼을 거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비교당할까봐 관계를 못 하겠어ㅜ 내가 전여친이랑 친하진 않은데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서 비계까지 맞팔인데 전여친 비계 보니까 브왁도 하더라고? 하ㅠㅠㅜ 난 소중이도 칙칙하고 소음순도 늘어져있고 사타구니에 뭐 났던 적도 있어서 울퉁불퉁, 얼룩덜룩해서 관계를 하고싶어도 못 하겠어
이게 대체 뭔 상관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난 소중이가 진짜 컴플렉스라.... 너무 신경쓰여...
🚨무튼 본론? 결론?만 말하자면 내 소중이 생김새 때문에 남친 전여친이랑 비교당할 것 같아서 관계를 하기가 싫어... 근데 전에 관계를 하기로 했었고, 시도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안 하겠다 하면 남친 성격상 나랑은 하기 싫은가, 나는 관계할만큼 믿음직스럽지가 않나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서 걱정이야...ㅜ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어후 지겨워 증말 그럼 평생 수절할거야? 수녀할래? 남자 조온나 하나도 신경 안 씀 좋아하는 여자 가슴이랑 소음순이 어떻든 좋다고 쪽쪽 다 빨아먹음 남자들이 ㅂㅈ 생김새보고 여자 고르니? 제일 꼴리는 것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이야 제발 살덩어리에 신경 좀 쓰지마라
근데..그거땜시 평생 아다로 살거아니잖어ㅜ...그런거로 정털리는 새끼인거면 버리면 그만인거야. 자기는 자기남친이 고추존못이라고 정털릴거같아?. .걍 사랑하면 어케생겼든 사랑스러운거임. 난 지금 내남친 겨털도 사랑스러운데...걍 그런거인거야..
자기 나중에 고추감별사바냥 남친들 고추보고 판별할거아니잖.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