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목적지로 향하면서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니까 무서워서 대학생이 뛰어내려 숨지게 한 택시기사가 무죄 선고 받은 뉴스 봤니??하...........말이 안 돼 내가 다 안타까워
청각장애가 있었으면 보청기를 껴야지 아니면 택시 내부에 안내문이라도 붙히던가
하진짜 나라가 어ㅐ이래
헐.. 그런 사고가 있었어? 너무 안타깝다..
근데 택시기사가 숨지게 한 건 아니지 않나...? 들어보니까 승객이 A로 가달라했는데 기사가 B로 알아들어서 B맞냐고 다시 물어봤을때 승객이 맞다고 했음. 그래서 그 길로 향한거고 녹취에도 아주 작게 웅얼대듯이 승객이 물어봄...! 택시기사도 귀가 잘 안 들리면 문구 붙여놔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노인은 청각이 떨어지는데 무섭다고 조용히 웅얼대듯이 말하면ㅜㅜ 청각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운전에 집중한 사람이라면 잘 못 들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서 여러모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