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쌍방 방임... 굳이 따지자면 내가 아주 쬐끔 더 단속하긴 해 내 남친은 내가 남사친이랑 단둘이 술 마신다고 해도 아주 쿨하게 오케이하더라...

방임하는편. 방임해서 편하겠지 싶었는데 관심이 적은 거라고 생각하고 서운하더라(맞긴 함)

나도 살짝 쌍방인 것 같아 남자친구도 질투 없다면서 은근 슬쩍 질투 많이 하고 신경 쓰더라고 근데 질투랑 집착은 사랑하면 생기는거고 아무리 믿어도 우리는 질투 집착 덜 하려고 애 쓰는데 자기처럼 좋은 습관을 왜 엎지르려고 해 .. 집착은 아니더라도 질투 정도는 가끔 질투 날 때 표현해주면 남자친구가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