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봐도 숨기는게 낫겠지..?

쪽팔리진 않아 근데 그들이 그 이유로 날 ㅂㅅ으로 볼수도 있지 보편적인식

잘 알고 있네 ㅋㅋ 그럼 숨겨

이런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넌 아직 어리다ㅋㅋㅋ22살이니까 뭣 모르고 가능한 거지 이런 말을 32살이 한다고 생각해 봐 개짜치지

내가 좋아서 만난다는데 일반적으로는 안그러니까 저글쓴거잖니

기분 나빴다면 미안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 내가 좋다면 난 굳이 안숨겨 상대한테도 예의는 아닌 거 같아서

그래 상대가 숨기든말든 신경안쓴대서 숨길게 답정너 질문해서 미안

진짜 미안한데 인간관계가 왜그래..? 그냥 떠나는 사람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자랑하지 못하는거잖아...걔네한테 너 본모습 끙끙 감추면서 평생 그러고 살거야? 그건 좀 아닌거 같아 너무 힘들거 같음 그냥 내려놓고 살아

어차피 돈벌면 손절할 애들이야 그 전까지 이득은 챙겨야돼

아니아니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 있었는데 걔네 둬봤자 그냥 손해야 차라리 아무도 없는게 나을정도로...마음이 진짜 편안해지고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 더 알수있게 돼...지금 당장은 서로 이해관계에 놓여있고, 이득도 취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눈치보고 자랑도 못하는게 정상적인 관계일리가 없잖아...걍 남친보다 친구관계가 더 에반거 가틈 나이로 편견 갖지 않는 그런 애들 사겨..너를 믿어서 너 남친까지 믿어주는 애들을 만나ㅠ

니가뭔데ㅋ

ㅇㅈ

띠동갑 남친사귀고싶다는애한테 말했더니 너무차이난대 ㅂㅅ인가

사바사겠지만 40에 52 만나는 거랑 22에 34 ~ 그 이상 만나는 거랑은 다르지 그 친구도 그냥 로망일 뿐인데 실제로 그런 경우를 보니까 놀랐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당장 이 글만 해도 반발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쓰니가 헤어질 생각은 없는 거 같고 응응 알아서 잘 사귀길 바라... ㅎ 아무튼 일반적인 생각은 이정도라는 것만 알아두고 판단도 본인이 잘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