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든 생각인데 이성친구랑 동성친구 다 있는 술 자리에서 이상형 얘기하다가 내 이상형은 웃는게 예쁜 사람이라고 약간 반달로 입모양이 나오는 웃음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성친구 중 한명(현남친)이 나한테 너처럼 웃는 사람? 이랬는데 이건 플러팅이었을까 왜냐면 내가 진짜 내 이상형을 제대로 설명해주기에 열중해서 그땐 별생각 없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궁금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물어봐! ㅋㅋ 남친됐으니 물어볼 수 있자나
기억 못 할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플러팅 맞는거 같은데? 자기가 웃는거 이쁘다고 돌랴서 표현한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