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위스키 한 잔 걸치고 온수매트 전원키고 따땃한 침대에 누워서 등 지지며 핸드폰하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지 싶다. 내일이 노는 날이면 더 좋을텐데 ㅠㅠ벌써 출근하기 싫어 ㅠㅠ
아 좋겠다ㅠㅠ 나는 전기매트 빨래되는 건줄 알고 돌렸다가 지금 열이 안들어와 망해쑤어ㅜ
으악 어떡해 ㅠㅠ 전기장판 레알 겨울 잠자리의 필수품인데 ㅠㅠ 기적처럼 고쳐지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