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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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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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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1년남았고, 올해 4학년되는데...

나 요즘 취업하면 보기 어렵다, 군대가면 보기 어렵다 등의 이유로 선후배, 동기들 가릴 것 없이 약속이 생겨서...

근데 그렇게 많은 건 아니고, 7~10일에 한 번 꼴로 계속해서 약속에 나가고 있거든...
12월 말에 종강하고 나서부터 약 5~6번 약속에 나갔는데....
(대부분 점심 약속이라서 집에는 6시에 들어옴. 저녁 약속은 9시전에 들어왔고 술은 딱 1번 먹었어)

근데 부모님이 너무 밖으로 나돈다고 뭐라하는데...
이거 내가 너무 한건가?

나갈때마다 돈 받아쓰는 건 아니고...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기는 한데
정해준 금액 안에서만 사용하고,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하지 않아.

지금은 종강해서 20만원 정도로 생활하고 있어.
개강하면 교통비+식비 포함해서 더 받아

그렇다고 내가 취업 준비를 소홀히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내버려두고 노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더 모르겠어ㅠㅠ

이렇게까지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은 잘 없을테니까 남은 1년은 그냥 참는게 맞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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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취업 준비로 걱정되시는 마음에 뭐라고 하신 것 같아 너무 대놓고 부딪히진 말고 적당히 한 귀로 흘리며 알았다고 다독인 다음 자기는 자기대로 생활하는게 좋을 거 같어

    2025.0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요즘 마음이 심란한데...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기에는 애들이 더 힘들어보여서 터놓고 이야기할 곳이 없더라고ㅠ 조언 고마워 😊

      2025.0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ㅠㅠ 진짜 그럴 때 있지 나도 그래서 고민이나 걱정 익명의 힘 빌려서 여기서 이야기하는 때가 더 많은 거 같아 담담하게 적었는데 많이 힘들었구나 자기 과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 아니야 부모님 입장까지 고려하려 하는 자기 성숙하고 속깊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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