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럼마 한두시간 잠깐 자고 깨는 걸 '똑딱잠'이라고 해 ㅋㅋㅋㅋㅋ 댕우껴.. 자기들은 집에서 어른들이 쓰는 이상한 말 있어??
우리 할머니 찌개 끓일 때 찌개 지진다고 하는데 내가 '찌개 지져먹는다' 이런 말 하면 친구들 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 그리고 여성 성기를 '뽀꼬'라고 말하는 집 우리집밖에 없다는 거 알고 적잖이 충격받았음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기여운 말 아니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딱잠 넘 귀엽당. 우리 엄마는 잠에서 ’깨우다‘를 ‘깨배다’ 라고 함 ㅋㅋ 예를 들어 ‘넌 나이가 곧 서른인데 아직도 엄마가 아침에 깨배야 되니’ ㅋㅋㅋㅋㅋ
똑딱잠 귀엽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