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잘 사는데 난 남친도 없어..ㅠ 주말에 다 남편들이랑 놀러가는데 나 혼자 집콕이야.. 너무 외로워..ㅠㅠ..
너무 부러워만 마. 남들도 말못할 고민 다 있어. 함께라고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거든. 그러니 자기도 힘내! 외롭다고 아무손이나 덥석 잡으면??. 조급히 생각지말고!
마자 결혼은 아무 손이나 잡으면 안되지..! 위로 고마워 ㅎㅎ
근데 그건 진짜 모르는거야 자기가 항상 외롭지 않은 것처럼!! 결혼은 꼭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하는걸 기억했음 좋겠어 (나한테도 하는 말)
웅…!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차니까 걱정되는거 같아..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남친은 얼마전에 짧게 만나다 헤어졌고.. 친구들은 둘째까지 낳은 애들도 있는데 난 뭐하나 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