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이에여
저는 저번달에 2년 반 만난 쓰레기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바꿀 수 있을 거 같은 희망이 2년 반 동안 이어져왔는데 정작 그 사람은 바뀐게 없고 잠수 이별을 당했습니다. 회피형은 역시 안만나는게 맞는 듯 싶네여..근데 자꾸 그 사람과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고 그 사람이 여자랑 술 먹고 올리는 사진들이 자꾸 떠오르고 염탐 안하고 싶은데 역시 저만 미련 남은 사람 같네요.
언니들 괜찮은 조언 좀 해주세요..🙏
ㅠ ㅠ ㅠ 힘내..
염탐하면 자기 뇌에 계속 새로운 자극을 주는 거예요. 정신건강을 위해 염탐 끊기!
염탐하지 말구 바쁘게 살아 22살이면 공부도 해야하고 할 일 많잖아?
회피형 정말 힘들지 고쳤으면 노력했으면 해서 서운한 점 말하면 나는 널 서운하게 만드네 앞으로도 기억나겠네 우린 안 맞는거네 헤어지자 이런식이지... ㅎㅎ 고생했어 아가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