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교수님 인터뷰 가야하는게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남자친구가 삼시세끼 다 해주고 학교도 태워다 줘서 넘 고맙고 자랑하고 싶어서 소소한 글 쓴닷
아침엔 스크램블에 소세지
점심은 토달볶에 곰국
저녁은 알리오올리오
거기다 가깝긴 하지만 귀찮을텐데 아침 점심 저녁 더 차로 데려다줘서 커피라도 사주려했는데 됏다고 젤리랑 마카롱으로 보답했엉
복덩어리녀석
무ㅑ아아 부럽다ㅠㅠ예쁜 연애해..
사실 킹받게할 때도 많았지만 오늘만큼은 최고였엉
증쯔 브릅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