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도 예쁜여자랑 사귈수잇을거같다는 생각이들어

그냥 그런 사람인 거지..정체성은 스펙트럼이야. 자기 말대로 걸쳐있는 게 맞지. 라벨보다는 수행성에 의미가 있는 거지

야동은 그냥 야동으로 소비하는 거고 세상이 아무래도 여자를 성적대상화하댜 보니 야동보면서도 여자몸에 흥분하고 동성끼리에도 거부감이 좀 덜하고 같은 장르여도 백합은 여자들이 마니 소비하는 경향이 있잖아 남자들은 게이같다 거리면서 비엘 극혐하는데 ㅎㅎ,,, 그런 거 보며는 사회적으로 게이보단 레즈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유한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볼 수 있는 것 같아 취향이나 학습된 결과물이 아닐까? 자기가 진짜 실제 시스젠더 여성이랑 섹스하는 상상은 안 되니까 이성애자지만 라이트하게 여자에게 덜 거부감을 느끼는 정도로 보면 댈 듯

어차피 그 양성애자 이성애자 동성애지라는게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칼로 무 자르듯이 딱딱 나눌 수 있는게 아니야. 어느쪽인지 몰라서 머리 고민할 필요는 없어ㅓ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보이시한 여자보면 같은 여자 지만 가슴도 아래도 만져보고 애무하면 좋겠다 싶을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