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혼식준비하는사이가 약혼자사이아냐?? 약혼식을 말하는 건가
오, 그런고여??? 막막 영화 보면 반지 주면서 일단 먼저 약혼하자! 이러잖어 난 그런 줄 알았지 왜 당장 준비 안해도 그냥 아, 언젠가는 결혼하겠지! 라는 느낌으로 묘사가 되서 말이야. 답 고마워!
옛날 드라마보면 재벌들이 꼭 결혼식전에 약혼식 올렸던듯 ㅋㅋ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었던거ㅋㅋㅋㅋㅋ
마잨ㅋㅋ 근데 현실에서는 약혼식올리는거 본적은없어 ㅋㅋ
필요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으니까... 걔넨 가문대 가문이라서 주가가 출렁여서 그런 거 아닐까... 돈도 남아 돌겠다...
영국 살다왔는데 난 아니구 내 친구들 약혼한 상태로 결혼 준비하던뎅! 한국 결혼준비 되게 오래걸리듯 그쪽도 꽤 걸려서 근가바 부모님께는 약혼 반지 나눠낀 후에 말하더라! 어차피 존재는 알고있지만 사실확인은 그렇게 하는듯해 당연히 가족바이가족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예랑이라고 하듯 피앙세라고 하는것 같오 ㅋㅋ 걍 연애할때는 마이 파트너/ 마이 걸프렌/ 보이프렌 하다가 결혼준비하는 사이는 마이 피앙세 하고 결혼 후에는 마이 와이프/ 허즈밴드... 요런 느낌 거창하게 약혼식을 하는건 본적없어
그냥 생각나서 쓰는거지만... 외국엔 다양한 가정형태가 있어! 애기가 있다고 해서 꼭 결혼한 사이가 아닐때도 많고. 미혼부/미혼모도 많아. 그들이 어떤 형태를 원하냐의 차이더라구. 내 친구도 애기 낳았는데 결혼은 싫어서 안했더라. 애기아빠랑은 여전히 연애상대라고 여겨서 헤어진적도 있대. 그래서 뭔가 약혼에 대한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아 🤔
상견례 같은 비슷한 문화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