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도와줘
본가에 남친이 놀러왔어 몰래. 근데 부모님이 예정보다 빨리 오셨어
지금 거실에서 저녁먹고 있거든? 남친은 내 방에 잇구 …
계획은 저녁 다 드시면 엄마 아빠 내가 방으로 모시고 가잇는 동안 남친이 몰래 나가는건데.. 도어락 건전지는 미리 빼뒀어…
부모님 방으로 모시고 갈 때 어떤 이유로 모시고 가디…?
- 숨어있는 자기 1
홀리.. 어쩌냐.. 들키면 진짜 뒤질거같은디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 그니따 좀 도와ㅜ저 ㅠ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1
어쩌다가 ..담부턴 그러지마 몰래 그러는거 들키면 뭐 자기도 혼나겠지만 그거에 가담한 남친은 진짜 이미지 완전 나락임 .. ㅠ ㅠ 아빠 엄마 뭐 안마해드린다고 데랴가는건 좀 이상한가? 아니면 뭐 보여드린다고?..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우ㅏ 자기… 동생이랑 협업해서 동생이 부모님 데리고 후식 사러 나가고, 난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한 척 햇어….ㅠㅠㅠㅠ 안들텻어 ㅠㅠㅠㅠ 고미우ㅏ ㅠㅠㅠㅠ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집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아예 몰랐던거야 ?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2
밑에 자기들 말대로 까페가자고 하거나 아니면 드라이브 하러 가자 라는 말도 좋을거같은데 ..?ㅠㅠ 남친도 너무 불쌍하다 ..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동생이랑 협업해서 동생이 부모님 데리고 후식 사러 나가게하구 내보냇어!! ㅠㅠㅠㅠ고마어자기
2025.01.29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4
차라리 엄마아빠 모시고 명절이니깐 디저트 먹으며 기분내자고 카페로 모셔가는건 어때?!!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1
안가고싶고 쉬고싶다하시믄 어쩜..?ㅠㅋㅋㅋㅋㅋㅋ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4
엄..어떻게든 답정너로 가야지뭐ㅠㅠㅋㅋㅋㅋㅋㅋ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성공햇어 ㅠㅠㅠㅠ 흐어어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6
지갑 방에 있어? 용돈 드린다고 유인해!!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 잘 해결햇다 ㅠㅜㅜ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1
어떠케 해결했니?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 완전 잘 ㅠㅠㅠㅜㅜㅜ 흐어 살앗다
2025.01.29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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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 작은 웜뱃
와 이거 후기 궁금해…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동생이 부모님 모시구 후식사온다하구 그 사이 잘 내보냇어 ㅠㅜㅜㅜ 흐엉 개쫄렷다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 9
동생은(는) 기억할 것입니다.
2025.01.30 - 숨어있는 자기 8
왜 데꼬왔어ㅠㅠ
2025.01.2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모님이 6시 넘어서 온다길래 ㅠㅠㅠㅜㅜㅜㅜ 근데 5시 30분도 안돼서 왓지모야 ㅜㅜㅜㅜ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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