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막 나랑 만나면 스토리는 간간히 올리는디 게시물이라 카톡에 티 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애인 만나는 자기 나말고 또 있을가••• 뭔가 날 티내는게 시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 나는 애인이랑 만나고 선물 받고 귀엽고 그런 사소한거 그냥 태그해서 올리는데 애인은 절대 네버 안그래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이런 걸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알고싶대..
헐 내 남친도 그래 우리끼리만 막 좋거 그럼 되는 거 아니냬.. 그럼 자기 남친도 막 디데이 그런 거 안 올려..?
디데이는 이제 내가 해주면 안돼? 하니까 연애인건 티 안나게 올려주더라구..
아 ㅋㅋㄹㅋㄹㅋㄹㅋㅋ 똑같구나ㅠㅠㅜㅜ 고마워 자기두 가끔 속상 할 때 있겠다..
나는 그냥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게 싫어 ㅠ 사공이 많은 것도 싫고... 그래서 나도 잘 안 올려 ㅠ
아 뭔 말인지 알 것 같긴 하다.. 내 남친도 남들한테 자기의 사생활 같은 걸 알리는..? 그런 걸 싫어하는 것 같긴 해
.. 나 애인 스토리에도 카톡에도 티 아예 안 냄 그 사람 만나는 걸 티내는 게 싫은 거보다 연애하는 거 티내는게 싫은거야 ㅠ 직장에서 누가 말하는 게 싫어
내 남친은 선물은 올리더라구
아 뭔가 내 얘기를 남들이 하는 걸 싫어해서 그런건가??
응응 마쟈 사생활 물어보는 것도 싫구
남친도 거의 안하는데 나도 진짜 안해 굳이 싶기도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만 막 신나게 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