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작하게 됐는데 알바 면접 지원하자마자 보러 오라고 해서 다음날 바로 보러갔어 면접 보러 가면서 남친한테 알바 면접 간다고 말하고
알바 시작하게 되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잖아? 면접 다 보고나서 남친한테 알바 요일 알려주는데 통보식으로 알려주는 거 기분 나쁘대
우리가 장거리인데 주로 남친이 서울에서 나 보러 내려와 한 번 만나면 오래 있는데 이번엔 내 알바 시작 때문에 하루 정도 더 빨리 헤어져야할 거 같애
난 이게 그렇게까지 맘 상할 일인가 싶은데, 너무 내 위주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여기에 의견 물어보려고!! 알려주라,,
헐 .. 말을왜안해줬어? 미리?
마자..
그렇구나 다들 고마워! 남친이랑 얘기 해봐야겠어
난 입장 다른데... 알바 해서 돈버는건 자기인데 왜 그걸 남친이 안했음 좋겠는 요일 정해서 그거에 맞는 일을 할라구하는거임...? 평일알바 구하고 주말에 만나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