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고시원 옆방 섹스하나봐 돌았나 ㅠ
원래 혼숙 친구데려오기 안되는데 앞에 총무 퇴근할 시간 파악해서 데려온 듯 미친 ㅠ
개짜증나 소리 다들리는데 시발 ㅠ 이럴 때 어케 해야함 ㅠ
옆방 향해 애국가 개크게 틀기,,
옆방에 직접적으로 하는 건 나 진짜 해코지당할까봐 무서움 옆방 남자고 여자를 데려온 것 같아
ㅁㅊ 남녀 같은 층 쓰는구나... 총무한테 찌르자 ㅠ 아 에바
여기 한 층 밖에 없는 곳이라서ㅠ 이 동네 여성전용도 없고 진짜 개 우울하다 고민하다가 문 몇번 여닫반복해서 나 있는 티 내니까 그건 멈춘 것 같은데 대화소리 다들려 미친새끼들 적당히 하지ㅠ 저번에 나 새벽에 쟤네 대화소리에 잠깬적있거든 그때 총무한테 한 번 말햌ㅅ는데 이틀 뒤에 또 저지랄하니까 개빡쳐서 걍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연락했어………아 기분 더러워 ㅠㅠㅠㅠㅠ
총무한테 찌르기 ㄱ
이틀 전에도 여자 데려온 적있었어서 총무한테 말했었는데 그때는 내가 새벽에 들은 거라 정확한 게 없어서 말았거든 근데 오늘은 몇시쯤 들어온지 아니까 시가 정리해서 사장한테 찔렀어 ㅅㅂ 진짜 기분 개 거지같다 돌은 거 아닐까? 1평도 안되고 침대도 스프링소리 다 나는 여기서 그게 가능하긴 해? 진짜 ㅇㅏ 상상도 안가고 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