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취직 안한 자기들! 첫 취직했을때 자기한테 다가오는 사내 상사를 조심해 제발...!!!!! ㅠ 내가 최근에 당하고..내친구들도 비슷하게 당한 애들 많아서 글 씀..... ㅠ 상사라서 막 일 잘하고 멋져보이고 신입이라 어리버리한 나 도와주고 위로해줄때 얼떨결에 빠져서 연애해버리는 애들 많은데 진짜 개개개개개개후회함.. ㅠ!!!
헉스바리 어떻게 다가와? ㅋㅋ ㅜㅜㅜ
걍 차로 집까지 태워다준다가고 밥사준다하고 술사준다하고..근데 이게 엄청 반복적. 내가 막 취직하고나서일때문에 엄청 힘들어할때 다가와서 나도 분간이 잘 안된거같아 이사람이 나 힘들때 도와주네..좋은사람이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멋모르는 어린애 따먹고 싶었던 거 뿐이었여
나는 극여초임... 회사에 남자같은 남자 있음 어떨까? 뭐든 회사에선 좆같을 것 같긴함
ㅜㅜ차라리 여초가 나은거같아 난 남초인데 그래서 그런지 사무실에서 냄새 나고... 밥먹을때도 대화 개노잼이고 ... 2차를 뭔가 여자 빼고 지들끼리만 가는데 성매매하러 가는거같기도 하고 ..
어휴........ 나도 회사생활 여초라 힘들었고 퇴사한 입장이라 여초도 싫다고 하고 싶은데 2차 얘기에서 할 말을 잃었네... 남자들 커뮤니티 같은거 만들고 음침한거 너무 싫음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때도 남자들이 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