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1.09
share button

아빠가 거동을 못할 정도로 아픈데 내 일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찾아뵙기가 힘들다. 미안한 마음에 가서 모든 일을 도와드리고 하소연을 들어드리는데 너무 힘들다. 부모님이 헤어지신 데다 나는 외동딸이라, 감당해내기가 쉽지 않다.

1
2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는 자기대로 괜찮아. 일주일에 두번도 대단해. 너무 부담갖지말고 힘내!!

    2023.01.10
  • 숨어있는 자기 2

    아 자기 몸도 맘도 진짜 힘들겠다..ㅠ 일주일 두번도 진짜 대단한 거야..ㅠㅠㅠ 더 해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되지만 자기가 너무 죄책감같은 거 안 느끼면 좋겠다ㅠㅠ 어떤 상황인지 다 알순 없지만 아버지가 좀 더 생활하기 편하면서 자기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어!!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