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인데 여자 지인들이 담배 피우는 거 보면 뭔가..
적응이 안 돼.. 필 수도 있는거긴 한데 안 필것 같은 지인들이 피니까 옹? 이런 느낌?
나도 담배피으는 지인 한명 있어,,
그럴수 있지ㅎㅎ 니도 처음엔 놀랬어ㅎ
우리 무리에서 나랑 남자애 하나만 안피웠어ㅋㅋ
근데 은근 술자리에서 담배 피는 타임에 혼자 있기 싫다고 배우는 친구도 있더라고
맞아 근데 난 직장생활 하는데도 여직 안피우고 버티고 있어
스무살 딱 되면 주변에 피는 사람이 훨씬 많아지더라ㅎ
맞어 요즘은 남여 상관없이 다들 많이 피니까
나는 내가 피는 입장이라 그런 반응 이해 돼ㅎㅎㅎ 가끔씩 전담 피는데 주변 친구들이 너가?? 하면서 많이 놀라긴 하더라
뭔가 인식이 여자는 잘 안 피우는 그런 인식이 잡혀있어서 그런가? 편견을 가지면 안 되지만 놀라긴 해
맞아 보통 흡연자 하면 여자보단 남자가 더 많이 떠오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해 그리고 이미지적으로 안 맞아도 많이 놀라더라고! 나도 안 피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들어봤거든 그리고 내가 흡연자지만 나도 이미지랑 안 맞는 사람이 흡연자라고 하면 놀랍긴 하더라ㅋㅋ
스무살이라 그렇지 모 나이 들수록 늘어나~~ 적응될것이여
아핳 넹
자긴 절대 피우지마 나도 스무살에 만난 학교친구들이 죄다 담배피워서 피우게 됐는데 지금은 끊었고 담배 극혐해 시작을 하지말어 후회함
사아실 조금~은 궁금하긴해 그렇게 중독성 있나?싶어 근데 내가 담배냄새 안 좋아해서 안 피울거긴해 끊었다니 멋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