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기대 안 되는 거 보면 나이 먹었나봐..
예전만큼 축하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나도 성인 되고 나서는 친한 사람한테만 연락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원래는 1년마다 생일 엄청 기대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하고 계획하는데 이제는 그닥...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축하받아도 ㄱㅊ을듯 나 아직 22인데...
나듀 그래 나 27 ㅋㅋㅋㅋㅋ
언니 혹쉬 인간관계 깊고 좁은 거 선호하는 편?
언니란다 자기
언니 맞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나는 애초에 깊은 친구들만 있는 거 같아 실제로 인간관계가 엄청 좁진 않지만 내 마음속 바운더리가 좀 좁은편?
자기 나랑 도플갱어인가? 나도 그래ㅋㅋㅋㅋ
나이 드신 분들이 본인 생일 까먹는 것도 이제 조금 이해가 된달까
맞아맞아. 아직 대학생이기는 해도 자주 못 만나니까 생일에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약속 잡을 좋은 구실이라 생각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