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살아 본 자기들 있어?? 위험할 수 있지만 너무나도 독립을 원하고 내 조건에 맞으면서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약간의 오점이 반지하여서 많이 위험하거나 안좋은 점 알려주라!
살아보진 않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옛날에 혼술남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여주가 반지하 사는데 장마 때 물이 방까지 들어와서 다 젖어서 치우느라 개고생하는 장면이랑 여름이라 창문 열어놨는데 취객이 반지하집 창문으로 노상방뇨해서 식겁하는 장면이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느껴졌어
창문을 열어놓으면 안전성이 확 떨어지기는 하지,,
반지하 진짜 비추 차라리 엄청 작고 위치가 안좋은데가 나아
차라리 덜깔끔한게 나아
반지하 집은 아니고 작업실로 써봤는데 다른 날씨는 괜찮지만 여름이 진짜 비 새거나 하면 곰팡이 벽지 전체에 퍼지고 냄새랑 등등 힘들더라고 ㅠ 거기도 원래는 가정집이었던곳 작업실로 개조해서 쓴거라 .... 그나마 작업실이라 그랬지 집인데 그상황이면 너무 힘들것 같아 ㅠㅠ
나두... 습기 때문에... 그 알지? 도배 깔끔한것도 도배 새로 안하묜 집 안나가서인거ㅠㅠ
반지하 나도 로망잇어서 첫 자취 반지하였는대,,,,, 비추야 ㅋㅋㅋ 그 집이 그런지 모르지만 하수구냄새 쩔고 변기물내리는 수압약해서 막히는 일 많고 창문열고 화장하다 고양이랑 눈도 마주치고 아무리 집 깨끗이 해도 곰팡이는 꽃을 피워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