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 같애 엄마가 모성애가 없어서 내 자식에겐 사랑 많이 줘야겠다 하면서 모성애가 생기듯이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그런 경우는 모성애가 진짜 본능적으로 생긴다기 보다는 계속 의식하면서 노력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맞아 엄마가 된다는건 처음이니까 그 과정을 받아들이면서 모성애가 생기는거 같애 유전이라기보단 !
유전보다는 후천적인 거 아닐까? 모성애가 많은 엄마의 딸이면 그걸 보고 느끼며 자랐으니 자연스레 그렇게 표현하고 해주니까 모성애가 많고, 다른 자기 말대로 되려 못 받았던 딸이면 난 사랑을 줘야지하고 더 해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