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아내의 유혹 정주행 했는데 구은재 미친 거 같아 아니 지 죽이려한 년놈들을 용서하네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근데 나도 정교빈은 죽어도 싼데 신애리는 좀 불쌍하더라... 이쁘니까 용서가 돼...
20년을 같이 산 친구의 남편의 애를 일부러 아무도 모르게 낳아서 말할 수 있는 나이까지 기다렸다가 알리는 치밀하고 소름돋는 신애리?!!!!! 난 절대 용서 못훼~~!!!!
ㅋㅋㅋㅋㅋ 어릴 때 봐도 뭐지 저게 싶었어 ㅋㅋㅋ 오랜만에 이런 막장드라마 몰입하고 얘기하니까 재밌다 ㅋ큐ㅠㅠ
그치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진짜 다들 이상한 사람들이야 아니 근데 옛날 드라마 자극적인데 재밌다ㅜㅠ 난 요즘건 안봐ㅋㅋㅋ
나도 요즘 것보단 옛날 드라마 좋아해!! 뭔가 시대상이 안 맞아서 불편한 장면도 있긴 한데 막장이 진짜 지금은 절대 못나올 스토리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