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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3년차였다가 주변에서 머리 좀 길러보라는 소리랑 머리가 긴 내모습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지금 어깨밑까지 길렀는데 진짜 자르고싶다 ..... 안마르는것도 안마르는건데 머리 상한거나 곱슬머리카락 한두가닥 보이는거 너무 짜증나 ㅠㅜㅜㅜ 하지만 길러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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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지금 그 길이가 거지존이야 ㅋㅋㅋㅋㅋ 거기서 못버티고 다시 자르는 사람 많오! 난 걍 묶고 댕겼어 집게로 집어주거나 한국은 미용실 그렇게 안비싸서 홧김에 가게 되는데 유학생활때는 비싸니까 참아지더랑 아 아니면 머리 기르는 중인데 숱만 치러왔다고 해봐!
2023.09.27- 숨어있는 자기 2
머리 상한건 잘라야되는데ㅜㅜ 머리 상한거 두면 타고 올라간대.. 그래서 머리 못기르는 사람들도 있댔어.
2023.09.2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하.... 계속 상한거 잘라내느라 아직도 이 길이인데..휴 ㅠㅠㅠㅠ
2023.09.28 - 숨어있는 자기 2
웅ㅜㅜㅜㅜ
2023.09.28 - 숨어있는 자기 3
나는 기르면서 기장은 유지하고 레이어드컷으로 스타일 변화주면서 버텼옹!!숱정리도 되구 상한것도 정리되더라궁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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