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4살인데 2명! 첫남자친구를 2년 반 만났더니... ㅎ

남자인가..?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있지 주변에 자기한테 이상한 마인드를 갖게 하는 지인이 있는 것 같은데 잘 생각해보고 걸러.. 아니면 그런 생각 갖게 하는 커뮤니티도 보지마ㅠ

!?!!!? 원나잇 많이 하겠다는 말인가..

철이 없는건가... 진짜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랑만 해야지.. 여자가 부담할 위험요소가 훨씬 큰데. 그리고 성병이랑 불법촬영 무서워서라도, 그냥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아무나랑 안 하는게 더 좋을거야.

난 없어

난 33살 경험 1번. 난 너무 적적지?. 대학생때 부터 아무도 눈에 안찼어.관심도 없었고. 관계는 정신적교감이 충분히 이루어진 뒤에 정말 괜찮은 사람(성병없고 인성괜찮고 사상검증 된)이라 생각이 들면 할거야. 횟수가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 . 누구를 만나서 어떤 연애를 했느냐가 더 중요하지

난 25인데 지금 만난 남친이랑 첫경험이야 ㅎㅎ 근데 잘 맞두라 물론 복뷸복이지만 횟수가 즁요한건 징짜 아닌듯!!!!!나중에 잘 맞은 사람 만나면 안전한 환경에서 하능게 최고인듯!!!!

그러다 임신하면 인생 좆망하게?

난 29인데 0번이야 ㅋㅋ 물론 앞으로도 생각 없음 후회 남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성관계 가지는 게 가장 후회되는 일일 걸?

21살 경험 X

남이랑 비교하지마시오… 그런것 때문에 더 불안해 지는겁니당 마이웨이로 가세요 3명 이면 나름 ㄱㅊ 한것 같아여 전 25지만 0 인편~

걍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말고싶음 마는거지 섹스가 뭐 대단한거라고...ㅋㅋ

진짜 이 사람이다 싶은거 아니면 괜히 조급해져서 아무나랑 떡치지마....걔들 진심이 뭔줄 알고 뭘 믿고 소중한 널 던져줘? 요즘 이상한 새끼들 많아서 몰카범에 성병 덩어리일수도 있어 특히 성병은 한 번 옮으면 치료하기도 힘들고 치료하는 동안엔 떡치지도 못하니까 관계 가지기 전에 꼭 병원에서 둘 다 검사 확실하게 하고 관계가져 그리고 여자 촉이 진짜 확실해서 뭔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안전 이별하고 런쳐야해

타인과 교감하는 방법과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방법이 세상에 차고 넘쳤는데 대체 왜 남성과 3번 이상 성적으로 교류하지 않은 걸 확실하지도 않는 미래에 후회할거라고 느끼는거야? 나이먹은 자기는 무가치할거라 생각해? 세상에서 밀어붙이는 기준에 떠밀리며 살지 좀 마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자기들이 가장 아껴주고 두둔해주고 사랑해주며 살아야지 대체 왜 하필이면 그런 하잘 것 없는 걸로 조급해하는거야 ㅠㅠ 나 진짜 속상하다 자기야......

35까지 한명 경험이었던 언니가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지 남친과 헤어지고 폭주해서 내가 아는것만 10명이 넘어갔었어. 어느날 자궁경부암 검사결과가 안좋았고 hpv 바이러스들이 검출되면서 바로 후회하고 끊었어 남자들을. 2년후에 다시 깨끗해져서 다행이었긴했는데 그냥 너무 경험이 적은거같아서 후회될까 하진말구 그냥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헤도되지않을까? 연애 많이 해~

어려서부터 전신에 완치 자체가 곤란한 피부병이 있어 성교에 현실적인 불편함이 많은 동성과 성교 없는 애정을 주고받다가 함께 지낸 시간만 20년이 되어가는데 내가 연애를 할 만큼 외적으로 양호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다른 이들의 감각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독서 같은 것들로 더 실질적인 경험을 모으는 데 집중했지만 지금도 후회라곤 한 티끌만큼도 없어 사랑하고 싶은 걸 사랑했으면 그걸로 충분한 거고 자기 내면에 이미 무엇을 얻었는지가 분명히 있을 거고 자기는 과거 현재 미래 언제나 훌륭한 사람이야 과거의 나 자신은 그 어느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그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만을 하며 살아온거야 진짜 현실은 어떻게 굴러가는 지 알아? 중년들 커뮤니티(특히 불륜 커뮤니티)가 국내 관광지마다 다른 집단에 비하면 상당히 짭짤한 경제효과를 일으켜. 중년들한테 인기몰이하는 국내 유명 관광지 가 봤어? 저거 누가 사나 싶은 옛날 감성 음악이 흐르는 오프라인 매장들 있지? 그거 다 나이 든 사람들이 연애하면서 사는거야. 자기들이 나이먹고 나서도 그 가게들이 그 자리에 똑같이 서 있을까? 아니지. 자기들이 좋아할 만한 관광 인프라에 자기들이 좋아하던 감성으로 꾸며진 가게들이 새로 들어설걸. 자기들이 언제나 가치있고 훌륭한 인간일거란 건 무슨 환상 속 꿈 같은 말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야. 현재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는 게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제발 알아줬으면 좋겠다.

먼저 써진 댓글들 보니 판단력이 좋은 자기들이 많구나 여기도 생각보다 멍청한 생각으로 기어들어오는 어떤 성별들이 꽤 있나보네? 글쓴자기는 어느 쪽 성별에 해당되는지 내가 확실하게 알진 못하겠지만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좀

26 2명 근데.. 둘다 삽입너무아파셔 삽입응 못하고 그전까지만 다함.ㅋㅋㅋ이게 한거라 할수있나

38인데 안해봄..

연애하면 보통 그렇지 않아..?

난 34에 3이야

만26 -> 0

그런 걸로 조급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전혀전혀... 경험 많다고 자기한테 좋을 거?.. 솔직히 글쎄

24살때 처음깨고 28살 올해 결혼함!

나는 32살 10명 언저리?...

난 한 번 ^~^

난 23살 4명

30인데 3명 ! 성적인거에 눈뜬것도, 관계 제대로 해본것도 현남친이 첨이야..ㅎ 전남친들이랑은 딱히 섹스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