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
아직도 누나 소리 듣는게 소름끼치도록 싫다
ㅋㅋㅋㅋㅋㅋ
난 유학 댕겨와서 근가 주변에 다 언니오빠들밖에 없었고. 가족도 내가 완전 막내에 이제는 이모 자리 차지했으나 여전히 누나는 아니니까 !
연하 만났었는데 외국인이라 누나 말고 이름 불렀어가지고 ㅋㅋ
아니 모 내가 누굴 만나고 있고 그런건 아닌데 이제 익숙해질때도 됬는데 ㅠ
나만 이런가 해서 하핳
나도!! 남동생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지 누나라고 하면 뭔가 오글거리고 으엑!하게 돼. 그래도 듣다보면 조금 익숙해지기는 하더라!
나는 내가 부르는거도 시름. 오빠도 언니도 싫ㅋㅋ 누나 오빠 언니 말고 걍 이름 부르면 안댐? 왜자꾸 누가 나이 많고 적고로 엮지 한국은.. 내가 부르는 것도 싫고 누가 날 그런 나이호칭으로 부르는거 싫은거 같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