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위로해줘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평소대로 하는게 맞을까…? 20살이라 이런 경험은 첨이라서…
무거운 위로보다는 옆에서 같이 있어줘 섣불리 이야기하지말고 장례 다 끝나면 수고했다해줘
밥은 뭘 먹는게 좋을까…?
그냥 평소처럼 먹어도 돼~
할아버지랑 친했을까? 상치룬다고 고생햇다. 한마디해주면될거 같은데? 기운빠져있으면 기운나게 맛난거 먹으러가자고하고.
남친이 할아버지랑 얼마나 가까웠을지가 관건이라, 분위기에 따라 다를 거 같아. 함부로 말 건네기 쉽지 않겠지만 좋은 데 가셨을거라고, 끝까지 잘 보내드리자고 하는 내용이 전달되면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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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언급하기보다 옆에서 토닥이고 안아주는게 좋을거같아 너무 막 텐션 업해서 밝게하진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