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자취방에서 데이트 할 때 생리대 갈고 그 생리대를 집에 가져온다고...? 지금 2025년인데...? 이거 진짜예요??????
그러니까…개놀람…
아니 그걸 집에 가져간다고... 뭐지? 한번도 생각 못해본 발상
난 친구집가도 그래 솔직히 생리냄새 개역해서 누가 우리집에 버리는것도 싫어
ㅋㅋㅋㅋㅋㅋ 나도 차단한 사용자라 뜨는데 알림 울려서 댓달아줬어 ... 피곤해지네 그냥 나는 눈치보여서 가져간단 글 보고 놀란건데....
애기야 너는 니 스스로 돌아볼 능력부터 키워라 문해력 문장력 딱 보니까 어린것같은데 너 스스로 너가 뭐가 잘못됐는지 판단할줄 알아야 남의 말에 귀기울일줄아는 능력이 생길듯 지금은 니가 너무 수준미달이라 너랑 대화할 이유를 못찾겠어
눈감고 귀막고 내 말이 맞다고 빡빡 우기고 누가봐도 너가 실언한건데 남이 널 공격했다는 피해의식에 갖혀서 너가 무슨 말을 했는지 돌아보려는 의지도 전혀 보이지가 않아서 멍청한 애랑은 두번다시 대화하지 않아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 ㅋㅋㅋㅋㅋ 멍청하게 살아 그렇게
자취방인데 냄새 때문에 신경 쓰이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않나… 난 그런 적 없긴 한데 결국 그 자취방 화장실을 남친이 치울 때 신경 쓰일 수도 있다고 봄
아니 걍 상상도 못해서 물어본건데 다들 왤케 잔뜩 날이 선거람 남친 자취방이 넓어서 베란다에 일쓰 봉투 두니까 냄새 안나서 몰랐나봐 미안~
딱히 날 선 게 아니라 자기가 먼저 생리대 집에 가져가는 게 이해 안 된다 그러고 갑자기 콘돔 비유 드니까 하는 말이지…
콘돔 왜?? 난 콘돔도 냄새 개역해서 걍... 비슷한거 찾다가 물어본건데
아니 왜 자꾸 콘돔이랑 생리대를 비교하는겨.. 둘은 너무 다른데
콘돔 정액냄새도 만만치 않아서 비교군으로 물어본건뎅
아니미친댓글들 상태왜이래;;;내가 월경하는것도 남친눈치를 보면서 해야됨???아니 자연적인 생리현상이고 어쩔 수 없는건데 그걸…이렇게까지 스스로 검열한다고???좀 에반디…기괴해…
쓰니야 그냥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 이거가지고 생리대를 남친집에 못버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단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봐,, 그냥 다른 거뿐인데
그 잘 봐주라 난 그냥 눈치보여서 가져간단 글 보고 놀라서 물어본거였는데 3자기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화내고 말도 안되는 친구집 비유를 하길래 콘돔도 냄새나니까 그렇게 버리냐고 물어봤던거고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지금 계속 아까부터 내 글에서 공격하고 있잖아 뭔... 내가 뭐라고 이해를 안햇는데?
자기가 지금 아닌 척 둘러대고 있지만 지금 2025년 인데 진짜예요? << 라는 말 자체가 그 사람들 이해 안 된다고 폄하하는 내용으로 밖에 안 보여 그리고 너가 말한 것들의 흐름을 봐봐 냄새나니까 배려 차원에서 그럴 수 있다고 하니 갑자기 콘돔 이야기를 가져오지 않나, 콘돔도 밖에 가져가서 버린다고 해도 그걸 굳이 왜 그러냐고 하질 않나… 전혀 그 사람들을 이해할 생각이 없으면서 이제 와서 뭘 아닌 척해
왜이렇게 다들 공격적이에요..? 그럴 수 있지 않나 요즘 변기 옆엔 쓰레기통 없고 방에서는 일반 쓰레기 많이 생기지 않는 거 같아서 가져오는데 ,,? 남자친구 아니어도 다른집에서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와 그러는 여자가 있다고…? 충격적이야.. 뻥치지마,,
있네 위에.....
엥 근데 댓글 친구 얘기 나오는데 친구랑 남친이랑은 다르지 않나... 친구랑 키스하고 관계하고 그러지는 않는데 남친이랑은 키스도 하고 관계도 하는데 생리대 버리는 거 정도는 남친이 그려러니 해 줘야 하는 거 아니야...?? 서로 그만큼 사랑하는 건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나는 그래
나도 그래서 걍 버리고 남친도 별말 없거든... 남친은 누나랑도 살아봤었고.... 냄새 안나서 굳이 그걸 들고 가야하나? 했던건데 친구집은 어떻고 하는게 좀 어리둥절이네 친구집 비유는 괜찮고 콘돔비유는 말이 안된다는 것도 이상하고
음... 나도 그래 글구 윗댓들이 너무 시비조이기는 한 것 같아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약간 글쓴 자기한테 짜증을 내는 느낌...?? 다들 둥글게 얘기하면 좋을 텐데 ㅠㅠ 글쓴 자기도 그냥 놀라서 글쓴 것 같은데 왜 이리 시비조로 댓글을 다는 건지...
난 그냥 남친 집에서 거의 동거하듯이 지내니까 생리대 같은거 숨길 필요도 없구 그냥 버리고 나와서 그걸 왜 집에 가져가지 하고 놀란 맘에 물어본건데 다들 왜 갑자기 막 공격하는지 몰겟네 차단하고 말지 뭐...
난 남친 눈치를 본다기 보다 나도 내가 냄새에 예민한 편이고 남친도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내가 배려하는 개념으로 남친집에 안버려 내 남친도 우리집 오면 나 배려해서 하는 행동들도 있고 근데 만약 남친집에 버린다고 해도 남친이 이해 못해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ㅇㅈ 홀애비 냄새 싫어서 난 가까이도 안 감… 나도 냄새 민감한 입장에서 너무 이해하는데 위에 애들은 왜 가져가서 버리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들고 눈치 보는 사람 만드는 건지 이해가 안 됨
ㅇㅇ 버리는 사람도 안버리는 사람도 다 이상할 거 없이 정상이라 보는데,, 생각의 차이일뿐이지
자기 말이 딱 맞음 나랑 생각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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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결혼해서는 어떡하려고 그런대...? 뭐 생리대 갈 때마다 밖에 들고가서 버릴려나
결혼이나 동거는 같이 살아가는 공간인거고 자취는 어쨌든 개인의 공간이라 생각해서 남친 자취방에 안버리는 건 남친 뿐만 아니라 개인의 공간을 배려해준다 라고도 생각하는 거 같아
결혼해서 이야기랑은 다르지 결혼은 우선 함께 살기로 약속한 관계이기 때문에 개인적 공간인 자취방이랑은 연관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해 또 연인 사이에 처음엔 내숭 떤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결혼했을 때보다 더 신경 쓰는 게 많을 때잖아… 이 부분은 난 맥락에 좀 벗어났다고 생각해!
결혼하고 나서나 동거를 한다면 생리대를 쓰레기통에 버리긴 하더라도 좀 냄새나 그런게 덜 나게끔 행동할 거 같아 난 본가에서 지낼 때 집에 오빠랑 아빠 있어서 생리하면 화장실 쓰레기통 자주자주 비워서 갈았엉
글 자체로만 봤을 때 누가 남친이 눈치줘서, 남친 눈치보여서 생리대를 가져가단 글을 봐서 썼단 글로는 안보이는 같아 글로만 봤을 땐 그냥 따로 생리대를 가져가는 사람들 자체가 다 이해 안간단 식으로 얘기하는 걸로 보여 그리고쓰니가 다른 사람 댓글들 보고 그냥 그렇구나가 아니라 아 자기는 생리 냄새 심하구나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듣는 입장에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는 걸로 들리진않아
아니 걍 쓰레기일뿐이라고… 도대체 뭐 이런거까지 검열을 하는거야; 가부장제 최후의 보루는 자아없는 여자들이구나,,
검열, 가부장제 이런다… 가부장제 싫어하고, 검열한 적 없어 남친이 콘돔 쓴 거 가지고 나가면 그것도 남자가 자기 검열 하는 거야? 그냥 서로 배려한다고 보기가 그렇게 힘든가
“차단한 사용자의 댓글입니다.” 차단한 사람 몇명없는데 ㅊㅋ 난 남성+명예남성만 차단하거든😅
이렇게 편협한 사람한테 차단 당한 거면 명예 차단이네 ~ 고마워 차단해 줘서 ^^~
동거/결혼하면 저의 집이나 다름 없으니 저의 쓰레기나 물건을 제가 관리할 수 있는 건데 남의 집, 낯선 공간에 잘 묶어놔도 치우다가 언제 펼쳐질지 모르고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에 집에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싫어서요 화장실에서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내리도록 되어있는데, 생리용품은 그럴 수 없으니 더더욱 위생상 제가 처리하고 싶어서 가져갑니다 남자친구는 늘 집에 버리고 가라고 합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지만 2025년에 그런다고~?, 검열한다, 가부장제 유도하네, 눈치보냐 등의 언행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분탕 유도글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날 서 있어서 놀랐습니다
자기 그냥 떠나. 맘에 두지 말고 다시 읽지 말고. 나를 위해서 말이야. 다름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 폭력 속에 있지 말고. 개인의 선택이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버려질 수도 있는 거고. 그러지 않겠어? 상처받지 말고 글을 이제 넘기자요
댓글 읽고 있으면 알겠지만 나는 눈치본다는게 충격적이라 글을 쓴거고 3 4가 폭력적으로 나한테 글쓴건 혹시 안보이는거야? 피곤한데 자꾸 들어오게 만드네
몇 있는 정상인 분들 덕에 분노 삭히고 갑니다…
생리대 버리는 게 자기 검열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내가 가지고 오는 것 일뿐. 생각차이일 뿐. 내 맘이 편하면 버리고 오면 그만이지. 무슨 생리대 버리는 걸로 자아가 있네 없네까지야.....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았음 해.
댓글 개많아 읽지듀 못하겟네 나도 쓰레기 집에 가져간대서 존나충격임 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어리둥절하네 자기도 첨엔 좋게 설명한거같은데말야 ㅎ 댓글 백개 넘엇다 존나 핫해 자기글 ~
ㅋㅋㅋㅋㅋ그냥 뭔진 모르겠지만 긁혓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넘기려고 그래 쓰레기 잘 줏어가세요....
그래그래~~ 말이 안통하는데 어쩌겠어 ... 진짜 청결때문에 그러는지 검열인지 구분이 안되나바 근데 저러는거 전시는 안했음 좋겟다 ㅎ 어린 자기들이 보고 생리는 숨겨야되는구나 ! 하고 크면 어떡해 ...
wow 안보이게 쓰레기통 구석에 쑤셔넣는것까진 해봤는데 가져가는건 좀 충격쓰
그걸 왜 가져가노 ㅋㅋㅋㅋ 이상한 련들 개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