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내 불만을 잘 못 말하겠어… 보통 내가 많이 그런걸 느끼고 말하는 편이라ㅠㅠㅠ 불만 많은 애처럼 보일 것 같음…
근데 되게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인데 하 뭔가…
어제 남친이랑 관계를 했는데 하자마자 바로 불 끄고 조금 안아주고 자려는거야…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일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싶다가도 이게 뭔가 좀 속상했다 해야하나.. 심란한 와중에 코 엄청 크게 골고 자기까지 하니까 기분이 다운됨
쌓이다보면 더 커져 말해버릇해야돼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봐 의외로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얘기를 잘 들어줄거야
시작을 어케해야할까… 전화나 톡으로 나 사실 할 말 있어? ㅠㅠㅠㅠ하 이런말 해본 적이 진짜 잘 없다보니 답답이가 됨…🥺
먼지알지 난 걍 만나서 가만히 쳐다보다가 분위기봐서 대뜸 말해버림
속상한거 계속 꾹꾹 누르면 더 힘들고 나중에는 더 심해져서 터져버린다 ㅠㅠ 남친한태 말해보자 ㅠ
술 마시면서 해봐 ㄱㄱ 간술 하면서 남친이랑